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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아나운서 하차 가세연 폭로 불륜카테고리 없음 2022. 1. 12. 01:23
한상헌 아나운서 강판에는 가세연 폭로전에 따르면가세영은 유튜브를 통해 지난번 불륜으로 인해 논란을 빚은 아나운서가 한상헌이고 강영석은 한상헌 아나운서를 좌파의 이중성을 몸소 실천하는 캐릭터라고 비난했습니다.
아나운서한상헌씨가갑자기출연했던프로그램을그만두는이유는아마가로세로연구소의방송이언급되어논란에 휩싸였기때문이라고생각됩니다.
지난 18일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더 라이브를 하는 한상헌 아나운서의 수시 성관계 문제'라는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MBC의 김세이 전 기자는 "엉뚱한 분이 오해를 받은 부분이 있다"고 며칠 전에 보도된 기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지난 14일 방송사 아나운서에 대해 술집 여인과 사귀는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00만원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측은 입수한 판결문도 공개했는데요?
판결문에는 피해자 ㅎ00는 공영방송사 아나운서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처음에는 신중한 입장을 취했는데.하차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이번 논의에 대해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그러나 한상헌 아나운서는 개인 이유로 이날 KBS 2TV '생정보'를 끝으로 하차하자 언론을 통해 직접 하차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 도경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투입돼 진행을 맡은 지 불과 7개월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방송이 나왔고 하차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행사 메인 MC를 맡았으며 현재 '생정보'와 함께 '더 라이브'에도 출연 중입니다.2014년에는 KBS방송에 아내와 아이를 공개하며 단란한 가정을 소개하기도 해 이번 불륜 논란은 더욱 안타깝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가 유부남으로 유흥업소 직원들에게 끌려가 호되게 위협받은 것은 본인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개인사가 종횡연구소에 의해 드러나고 어지러운 상황을 보면 참여 종횡연구소의 앞으로 방송 방향이 어떻게 될지.그들이 말하는 문화전쟁이 터무니없는 것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방송을 통해 음담패설들이 지저분한 폭로전을 일삼으면서 겉으로는 문화전쟁이니 좌파니 하며 정치적으로 자신들의 폭로전을 승화시키는 것도 이상할 것 같은데요.어쨌든 이런 논쟁이 일어날수록 구독률은 올라가니까 '돈 되는 장사'인 것 같아요.
자신들의 논의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남의 논의에는 뒷조사까지 철저히 하고 있으니.거의 흥신소 수준인 것 같아요.
가로세로연구소가 KBS 한상헌 아나운서의 유흥업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영)는 KBS 더 라이브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문제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지난 14일 한 방송국 아나운서 A씨에게 성관계 사실을 빌미로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여종업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건이 보도된 바 있다.
법원에 따르면, 윤락업소에서 일하던 B씨는 지난해 손님으로 왔던 A씨와 연락처를 교환한 뒤 2~3주에 한 번씩 만났고, 이 만남은 일시적으로 공중제비를 넘겼다.
이어 B씨는 또 다른 고객 C씨에게 성관계를 암시하는 대화를 나누는 문자 캡처 화면을 보여 주는 등 두 사람의 관계를 알렸다.그러자 C 씨는 A 씨가 술집 주인과 만나겠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고 A 씨를 협박했고 이 과정에서 A 씨는 2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얼마 전부터 생생정보 시청자 게시판과 SNS에는 아나운서 한상헌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19일 한 매체는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2TV '생생정보'에서 전격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또 1TV 더 라이브에서도 하차한다고 한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고 다만 일신상의 이유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1981년생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상헌 아나운서는 약 7개월 전부터 2TV 생생정보로 오승원 이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은 방송사 아나운서 C 씨에게 술집 여자를 만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KBS의 대표적 좌파 방송인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진행자 한상헌 첫 방송인 지난해 9월 23일 직전 주점에 간 것과 유부녀 강조
가세영 방송은 한 아나운서의 사진 여러 장을 화면에 띄워 이 사건의 당사자임을 폭로했다. 이어 KBS의 대표적인 좌파 방송인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를 하고 있다며 첫 방송은 지난해 9월 23일인데 직전에 음식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또 한 아나운서가 가정이 있는 기혼자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방송 중 변호사 강용석 씨는 (한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의 대표적인 좌파다. 민주노총에 소속돼 있다며 좌파의 이중성을 몸으로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심지어 한상헌 폭로 이후 우파 '일베'에서도 한상헌을 언급하지 않아 '일베'에 오염됐다. 주장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술집 여성으로부터 3억원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한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측이 이번에는 일간베스트(일베)를 저격했다.
가세영은 20일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맡는 KBS 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에 대해 대표적인 좌파 성향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그러나 우파 성향의 커뮤니티로 알려진 일베에선 단 한마디도 언급되지 않고 있다. 일베가 오염됐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며 일베는 종횡연구소가 문제를 제기한 한 아나운서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7일 유튜브 방송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국회의원 강영석 변호사, 자유한국당 새정치혁신특별위원회 김세의 씨, 유튜버 김영호 씨 등은 언론에 보도된 유흥주점에서 3억원 협박당한 남성 아나운서의 정체는 한상헌이라고 주장했다.
'가세영 커뮤니티'에 '한상헌 강판' 기사에 올린 가세영 측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