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저희를 이끌어주시는 주님 새해를 맞아서 2주가 지나고 2주째입니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항상 우리를 제대로 세워주고 말로 이끌어주는 것을 칭찬합니다. 이 시간의 예배에 임해 주셔서 주의의 영광이 가득한 예배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회에서는 어려움과 함께 격리와 질병이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가족 모임과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데, 많은 질병과 어려움 속에서 극복하고 지켜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예배를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스스로를 회복시키는 힘을 용서하십시오.

큰 죄를 지었지만 그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항상 우리를 돌봐주시는 하나님. 예배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지만, 예배 이외의 시간에도 하나님을 원하시는지 사회에 물들어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연약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용서해 주십시오. 많은 목표를 세우고 새해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세운 목표를 망각하는 저희들을 용서해주시고 다시 기억할 수 있도록 저희 마음을 지켜주세요.

시작된 한 해, 영적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살 수 없음을 알려주시고 어려운 상황에서 인도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 뿐임을 알려주십시오. 지치고 힘들 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노력을 알게 해주시고, 영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회복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아름다운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2년간의 어려움 속에서 잘 지켜주신 성도님들이 지치지 않도록 힘주시고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새로 시작하는 한 해의 어려움을 딛고 훌륭히 일어설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를 듣는 목사님께 강렬한 성령의 역사를 들려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성도들을 온전한 하나님의 뜻 속으로 인도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목사님께 걱정이 없도록 하고, 특히 추운 한 해 건강과 가정을 더욱 지키시길 바랍니다.

큰 어려움이 지나가고 회복 속에서 다시 어려움이 시작되고 고난이 계속 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회의 혼란과 어려움을 하나님을 통해 극복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라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대한예수교장로회 아름다운교회_서울 강남구 선릉로 325 (역삼동)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325